성광 소식

11 목양팀(팀장: 안병주 안수집사)의 새생명 목장 안병주/정은, 정왕규/인덕, 박재선/영란, 박연주, 오션 목장 윤석상/현경, 이윤나, 쉴만한물가 목장 임강호/은숙, 이레 목장 함지하/수진과 어머니, 11월10일 오후2시부터 애난데일 H 마트와 K 마켓으로 나뉘어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이 날은 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기도의 응답으로 전도 끝나고 비가 와서 감사했습니다. 11 목양팀이 처음으로 동시에 두 장소 (K 마켓과 H 마트)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주차장으로 주위 상점으로 흩어져서 전도하며 만난 한국분들은 대부분이 신자들이었고 중국분은 한 명도 만나지 못했고 히스패닉 중에는 히스패닉 교회를 소개해 달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냉랭하게 전도지를 거부하는 영혼들도 있지만 믿는 분들이 환한 미소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믿음의 말로 화답해 주어 힘이 되었습니다. 요 3:16 다중언어 전도지를 이용해 필리핀과 베트남 분들에게 자신의 언어로 요 3:16 를 읽게 하고 전도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나온 유스 이언이가 복음 전하고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까지 해주어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전도지를 받은 영혼들이 언젠가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하며 오늘도 모든 영광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