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소식

[선교]성광 선교부흥 2024' (선교세미나)


성광 선교부흥 2024' (선교세미나)가 교회 창립23주년을 맞이하여 4월28일 주일 오후3시부터 7시까지  KM,EM,CM 에서 선교에 관심을 갖고 등록한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워싱턴성광교회의 역사는 곧 선교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창립 2001년부터 ‘별과 같이 빛나는 교회와 성도’를 사명으로 선언한 우리 교회는지난 23년간 ‘밖으로는 해외 선교안으로는 자녀 선교’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현재 27개국에 96명의 파송 선교사를, 59명의 협력선교사와 동역하고 있습니다또한 기아대책 등 12개 선교단체와 함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선교사역원장이신 박태욱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1부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은 다니엘12장3절의 사명성구를 한/영/중국어로 선포하였습니다.담임목사님께서는 왜 선교해야 하는가?,교회가 왜 존재합니까?라는 말씀으로 선교는 예수님의 분부이다 (Great Mandate)를 전해 주셨습니다.'동역하는 선교사로의 기쁨'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내오신 선교사님들과 '선교하는 교회를 만난 기쁨','선교사님과 동역의 기쁨','단기선교후 변화된 삶의 기쁨'을 간증하신 4분의 성도들이 주신  기쁨은 곧 우리의 자랑스런 기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부 어제와 내일의 선교에서는 창립이후 23년간 '지금까지의 선교'에 관해 연도별로 성광교회 선교 발자취를 선교사역원장이신 박태욱 장로께서 발표해 주셨고, '성광선교의 발자취' (영상제작:임상기집사)를 통해 우리교회 창립부터 8개 목장에서 8개 선교지와 동역을 시작함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어, 정지웅 목사는 '내일의 선교'의 주제로 전략적,창의적 선교와 다음세대 선교계승에 대한 내일의 선교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셨습니다. 2020년 펜데믹기간에 제작된 우리 교회 동역 선교사님들의 버츄얼콰이어 '비바람이 갈 길을 막아도'를 들으며 가는선교사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우리에게도 언제나 뜨겁고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것 같았습니다. 3부 소그룹모임에서는 11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사전투표로 선택한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팀별 발표 시간은 고작 1분씩이었지만 선교의 비전으로 함께 웃고,꿈을 꾸게하는 귀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합심기도는 선교지를 향한 뜨거운 외침의 소리가 되어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해 보았습니다."그리스도가 없는 가슴마다 선교지이고, 그리스도가 있는 가슴마다 선교사이다"

그.리.고. 너무 맛있는 저녁 만찬이 모두를 더욱 행복하게 하였습니다.모든 영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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