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소식

[교회] 사역원장 및 목양팀장 그리고 동역자들


12목양팀장 및 6대 사역원장 정기 모임이 2월3일 새가족실에서 열렸습니다.각 사역원별로 전월 사역 보고와 2월 사역 계획안을 통해 평신도가 리더가 되어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토론하였습니다.이 날 담임목사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를 받아들고 우리는 워싱턴성광교회의 동역자임을 힘차게 외쳤습니다.목사님의 책 출간 소식을 알리고자 취재나온 기자들과 인터뷰 중이신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멀리 한국에서도 심지어는 한국으로 귀국한 목원이 목장에 이 책을 선물로 보내오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르완다 최황덕 선교사> "감사합니다.쉬울듯 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을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저도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책을 펼쳐 들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너무도 익숙한,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선교지로 가기 전 교회고등부 교사로 섬겼는데, 행사를 앞두고 저희도 릴레이 금식 기도를 했었습니다. 단숨에 읽고 싶어 약속 장소에 가며서 일부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합니다.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며 지금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한주에 한끼 금식을 결심하게 됩니다.^^"

<인도 이혜경 선교사> 샬롬!저희도 책을 소장하고 싶어서 주문하여 먼저 아들에게 읽어 보라고 보냈습니다. 인도는 배송이 안된다고 하네요.정장환 선교사는 전자책으로 앞면을 읽어보고는 와~ 목사님 무서운 사람이다면서 책 속의 젊은시절 사모님 쟁탈전 에피소드를 얘기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한국 부산에서  진양현 장로> 책 받자마자 이틀간 다 읽었습니다.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는군요.다시 성광교회로 돌아간듯 합니다. 여러권 구매해서 주위분들에게 읽어보도록 권하겠습니다.읽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언약이 흘러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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