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청년부 전도여행-뉴저지(호보켄)
- 작성자 : admin
- 19-06-21 03:41
청년부 전도 여행팀이 3일째 뉴져지 호보켄 지역에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호보켄은 배나 기차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뉴욕으로 들어가고 나오고를 하는 지역적 특색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이동하거나 일을 하며 거리를 활보하였습니다. 웃음기 없는 사람들의 모습에 전도팀은 위축 되기도 했지만 기도로 거리 찬양을 하였습니다.
스페니쉬 한분이 거리에 장사를 하시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신데 함께 찬양하며 함께 해 주었습니다. 뉴욕에 여행을 가려던 자매 두명도 함께 찬양하며 기쁨으로 함께해 주었습니다.
이후 거리 전도를 3시간 가량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동으로 바뿐 사람들로 인해 가장 많은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청년 중 한명으로부터 욕을 들으며 거절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간호사 한 분이 복음을 듣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을 하였습니다. 한 여성분은 자신의 남편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함께 기도해 주었습니다.
한 필리핀 여성분이 저희들이 하는 전도가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말해 주며 함께 기도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훌리오라는 분은 자신의 죽은 친구릉 위해 영혼의 기도를 하고 있던 중 저희 전도팀을 만났습니다. 복음을 슷생 처음 듣게 되었고 목적 없고 기쁨 없는 인생에 누군가 지신을 붙잡아 주었으면 했지만 아무도 손길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엿습니다.
자기 아들과 비슷한 나이의 저희 전도팀의 기도로 얼어 붙은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번 더 자리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기도하였습니다. 총 3번의 복음과기도로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자리에 있던 한 청년은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다며 자신의 인생에 기적을 경험하였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총 12분이 복음을 들었고 4분이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음날 일정을 위해 숙서에서 서로 나눔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남은 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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