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유○○/○○ - 키르키즈스탄
- 작성자 : admin
- 11-07-28 07:07
더운 여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늘 계신 곳에서 평안하시지요? 함께 기억하며, 수고로 섬겨주시는 덕분에
이곳에서도 감사함으로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중순에는 워싱턴성광교회에서 초청을 받아서 전 세계의 사업보고
대회를 갖었습니다. 아름다운 학교 직원분들의 섬김과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수고와 대회 전체를 통해서
전해지는 메시지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강한
도전과 회개의 시간이 였습니다.. "그 동안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는, 참으로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시간이였습니다." 초청해 주신 성광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ㅊㅇ학교 학생들이 더 깊어지는 학습시간을 통해서 좋은 모델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월1-2일에는 지난 7년동안 졸업한 200명의 학생들을
초청해서
1박2일로 "Home commong Day"를 갖고자 합니다.. 졸업 후에 한국이나 러시아 로
진줄한 학생들 또는 ,직장,
결혼, 대학원 진학, 비즈니스 사업"등을 하는 이들에게 학교로 초청을 해서 양도
잡고, 맛잇는 음식을 준비해서 격려하며
"향후 리더쉽으로 자랄 수 있도록 후속양육을 하기 위한" 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좋은 일정이 되도록 기억해 주시구요...이 진행을 위한 재정이 준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이 개발 사업(CDP)는 지난 5월23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날" 행사를
5개 학교에서 100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서 감사함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어린이날을 통해서 맘껏 놀고, 먹을 수 잇도록 식사도 제공하고, 가을에 비가
올때에
신발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모든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서, 늘 이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그분의 섬김이 되길 원합니다..
지난번에 중보를 부탁했던 "ㅇㅅ의 청년 ㅅㄹㅂ"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눈 부위는 피부이식으로 눈 모양을 만들어 주었고, 잘 보이지 않던 눈이
이제는 손가락을 셀 수 잇을 정도라고 하니...엄청난 기적이 일어 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다 타 버린 얼굴은 다른 부위에서 이식을 해서 거의
회복이 되어서 내일 6월5일 비행기로
"여름팀 성형외과 의료팀"이 방문할 때에 데리고 오려고 합니다. 그동안 중보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장기간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몇가지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1) 비즈니스 학교 건물 매입을 위한 금액이 50%만 모금이 되어서 중도금을
치르고 그 건물의 주식회사의 주식 51%의 매입을
하면서 건물매입의 50%의 소유권과 운영권을 확보 했습니다. 나머지 금액이 속히
채워져서 일정이 잘 준비되길 원합니다..
(15만불의 재정이 필요합니다.- 후원하는 기업과 연결이 되도록, 작은 후원의
손길이 준비되길 원합니다.)
2)ㅊㅇ학교 Home comming Day 가 7월1-2일에 진행이 됩니다..
졸업한 학생들을 다시 불러서 아침부터 기상하고 점호하는 등 옛날의 배운
것들을 기억하게 하며, 미래의 귀한 비즈니즈 맨으로
키우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운 토의와 연합과 졸업생들간의 네트웍과 만들어져서
서로서로를 도울 수 잇기를 기대하며,ㅊㅇ학교를
위한 귀한 후원자들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중보를 부탁합니다..
3)7월 한달이면 내내 추수가 진행이 됩니다. 낡은 트랙터와 값이 인상된 비싼
경유의 비용을 감당해야 합니다.. 좋은 축복의
씨앗이 되도록 일정을 위해서,,한치의 어려움이 없도록 중보를 부탁합니다...
4) 저의 사랑하는 로컬 스텝들이 늘 아름다운 헌신가운데 잘 세워질 수 있으며,
미래의 좋은 리더의 모습으로 세워지길 원합니다...그들을 위해서도 중보를
부탁합니다..
늘 귀한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곳에서도 늘 기억하며 중보하고 있습니다..
평안하시길 소원하며..
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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