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최승리/민자 선교사
- 작성자 : 선교부
- 23-04-11 03:59
펜데믹이 끝나가면서 다시 <선교대행진>이 시작되는 23년입니다.
1월, 2월에만 4개의 단기 선교팀이 와서 선교의 불을 지피고 갔습니다. 땀과 물질과 시간을 드린후 그분께만 오롯이 감사함으로 영광 올려드리는 선교팀의 섬김이 저희를 감동케 합니다.
학교전도와 어린이날 전도행사 그리고 오카리나 수업. 말씀 전도 집중훈련 등 사역의 과정마다 순간마다 은혜로 채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교회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카리나교실을 진행하고 있고 영어예배 참석자이자 교수인 스콧(미국인)이 장년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차로 8명을 선별하여 교회 리더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교회개척 후 채 일년 반년도 안되어 닥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교회의 시스템이나 조직이 안착되지 못했던지라, 23년 한해는 교회의 기초를 든든히 다져가는 한해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찬양사역자 론 가정이 비자문제로 인해 어마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추방 직전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결은 되었지만 많은 재정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이 가정을 향하신 그분의 뜻을 분별하고 기쁨과 인내함으로 이 훈련의 과정을 지나가게 하소서.
선교 19년 차 태국선교 9년 차에 들어섰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우를 범했는지 몸의 이곳 저곳에서 돌봄에 대한 신호를 보내옵니다.특히 망막손상으로 인해 시력이 상실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수술과 치료가 필요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 방문의 일정과 선교지를 위해서... 강건함으로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쓰임 받을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해주세요
1.23년 주신 비전이 온전히 이루어져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2.최선의 삶을 드린후 주님을 더 크게 보는 눈을 주소서
3.오카리나 교실 .영어교실.리더훈련등을 통해 영혼을 얻고 훈련된 리더가 세워지게 하소서
4.제 2의 교회 개척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여건이 허락되게 하소서
5.저희 부부의 육신의 모든 부분을 만지사 강건케 하소서
6.두 아들 하림 하빈의 앞길을 열어주셔서 예비하신 자리에서 쓰임받게 하소서
7.모든 동역자들과 워싱턴 성광교회그리고 쌩싸왕교회 지체들의 삶을 축복하소서
23년 4월 태국에서
최후까지 승리하는
최승리 박조이스 선교사 드림
&여러분들의 쉼없는 기도가
저희 선교의 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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