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세세히 짚어 나가며 예수님께서 걸으신 그 길을 방문해 보는 시간이었다. 

아직 준비기만 짚었지만, 핏 값을 내시기 위해 한발 딛을때 마다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어 갔음을 보았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그 은혜가 더욱 나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왔다.

평소 일을 하면 세상속에 푹 빠져 버리는 나의 말 한 마디, 생각 하나, 행동 하나에 말씀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흐틀어지고 삶의 본질에서 멀어지려 할때마다 십자가를 그리며 계속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부르 짖는다…..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 한가지 바뀐것은 눈치만 보고 있던 이웃 전도에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코로나로 교회가 어렵다면 성경과 큐티 교제라도 하자는 생각에 문자를 보내며 하루를 시작 한다. 하나님의 때에 이 가정이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라면서…

셰퍼드 라이프를 마치며 세퍼드라이프 1, 2권을 함께 끝내 오면서 함께 공부한 분들이 가까 워진 느낌이다. 

믿음의 선배들 강한 믿음과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영혼을 향한 발걸음들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3권은 어떤내용일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