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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빛] 풍요로운빛 소감문 강**


풍요로운 빛을 마치며

먼저 지난 십주간 풍요로운 빛을 공부하게 하시고 잘 마칠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풍요로운 삶을 공부하고 좀 긴 공백 기간이 있었지만 이 시간은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 토요새벽기도를 마치고간단한 아침을 매주 집사님들과 같이 하던터라 아침 8시에 모인다고 해서 처음에는 좀 그랬다. 아침은 고사하고 새벽 기도가 끝나면 바로 집에 와야겨우 참석 할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래도 모든 목자목녀가 참석해야 한다는 말씀에 하기로 했다. 신요한 목사님과 지난 성경공부를 같이 했기에 또한 기대하는 마음으로 풍요로운빛을 시작 했다.

처음에 이 공부를 시작 할때는 사실 풍요로운 삶처럼 되게 기초되는 것을 배우게 되서 끝까지 그럴건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한과 한과를 배우며 내가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지도와 시간표 그리고 성경도서관과 연결되서 여러 성경의 책들을 공부하며 좀 성경에 대해 정리가 된 느낌이랄까. 아무튼 매 시간이 즐거웠다. 이 성경 공부에서 배운것들을 성경에 메모도 해놓고 외우기도 했다. 성경은 배우면 배울수록 배워야 할게 너무 많음을 느끼게 한다.

특히 성경을 읽을때 내가 읽는 말씀이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인간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이 말씀이 주시는 명령와 약속 그리고 본보기 또는 경고는 무엇인지를 성경을 읽으때마다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그냥 장수를 체우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정말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더 깊이 묵상하게 됐다. 그리고 우상을 섦기고 가난한 자들을 핍박하여 망하게 된 이스라엘을 보며 사람의 죄된 모습도 보게 됐다. 그런 가운데에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배우며 정말 많은 사람 가운데 나 같은 사람을 택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도 갖았다. 성경공부는 과정은 사실 좀 힘들지만 늘 유익함이 있다.

지금의 나의 숙제는 이 배운것을 내 삶에 어떻게 잘 적응해서 승리하는 삶을 사느냐 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이 배운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늘 처절하게 또 죄인된 내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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