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신실하신하나님께감사와찬양을올려드립니다!! 

풍요로운삶을 마치면서 내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생명은 어떤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생명으로 자라나기 위해 빛이 필요한 생물과 빛을 외면하고 어두운 깊은 바다속으로 감춰진 생물들.. 

내가 받은 생명에 대해 요한복음은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하셨고, 그말씀이 나에게 풍요로운 빛 으로의 초대장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풍요로운 빛을 수강하면서 저에게 유익은.. 배워갈 수록 알아갈 수록 복잡해지는 삶과 자아가 성경의 큰그림을 통해주는 본질적 메세지에 집중함으로써 단순해지는것을, 직접 말씀을 통해.. 삶을 통해 경험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민수기에 쓰여진 60만여명의 애굽세대를 광야에서 소멸하신 사건을 아멘으로 받았던 나에게...수많은 애굽으로부터의 옛 자아를 하나씩 소멸해 가시면서, 가나안 정복 시점, 광야에서 계수된 거듭난자들의 수가 동일하게 60만여명이라는 말씀은 너무나 큰위로이자 소망이였습니다.  

다죽고 단순한 자아 하나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힘으로 정복하는 땅이 아닌,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광야에서 다루어진 수많은 거듭난 자아가 하나님께 집중하는 힘으로 정복하는땅!!  

놀랍게도 이 약속들을 풍요로운 빛 과정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그러나 단순하게..나타내 주셨습니다. 하나하나에 집중하느라 복잡함속에 갇혀 산만하고 분산 되었던 힘들을 어떻게 집중 시켜야 하는지... 말씀 전체가 보여주는 큰 그림 속에서 해석해 갈때에 복잡함을 단순화 할 수있는 능력이 있음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

기초적이면서 놓쳐서도 안되는 성경의 큰맥락을 잡을수 있도록.. 기도로 말씀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께, 그리고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목사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다양한 질문과.나눔을 해 모임을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신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 할 수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