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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삶] 풍요로운 삶 1기 소감문 - 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불평과 불만보다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가고 있는 요즘, 풍요로운 삶이야말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특별한 선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어린 두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서, 만약 이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지 않았더라면 수강 신청을 할 엄두도 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큰 부담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에 제대로 가지 못함으로 인해 신앙적으로 해이해질 수 있는 이때,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복음에 대해 다시금 배울 수 있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또한, 목장이나 같이 섬기는 부서가 아니면 교제할 기회가 없는 성도님들의 귀한 나눔은 늘 도전이 되었고, 남편과는 각자의 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서로 나누고 또 자녀들과도 공유하면서 우리 가정은 영적으로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신요한 목사님을 우리 교회에 보내주시고 이렇게 귀한 성경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또 풍요로운 삶 교실을 열어주셔서 코로나 기간,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놀라운 은혜를 찾아 누리게 하신 교회 측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풍요로움은 물질이나 환경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올 때, 그 은혜 안에 들어갈 때 누릴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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