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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삶] 풍요로운 삶 1기 소감문 - 김**


 ‘풍요로운 삶’ 이란 제목 자체로도 눈길을 끌었지만, 당시 통독과 큐티본문 말씀이였던 신명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로 앞에 두고 그 땅에 들어가기전, 이스라엘이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들과 함께여서 인지더욱 그 땅에서 누리는 풍요로운 삶이 무엇일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8주 간의 시간을 통해 얻고자 하는 풍요로운 삶에 비하면 책의 두께가 너무 부실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이 교재의 특징인 간단 명료한 말씀과 질문들 속에서 매주 한과 한과를 마칠때 마다 제 안에 몰랐던 것들이 발견되어지고, 아는말씀이라 한쪽에 쌓아만 두었던, 멈춰있던 생각들을 깨우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혼돈에서 질서로.. 또 채우심으로..
    무엇보다 큰 은혜는 한과 한과를 진행하면서
이 교재의 부제인 ‘당신 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삶에 어떠한 풍요로움을 주는지를 체계적으로 알아가면 갈수록제 안에 심겨진 예수님의 생명 또한 더욱 더 생생하게 살아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나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시작되는 참 생명!!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십자가로 다시 이어주심으로 얻은 영원한 생명!! 에덴에서 쫒겨난 인간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입을까.. 늘염려하며 생존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던 우리로, 다시금 에덴을 회복하여 그곳에서 생존만이 아닌 생명으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위해 생존이 필요한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부어주심을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풍요로운 삶 나눔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과 함께 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시 133편)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무엇보다도 인도자로 세워주신 신목사님을 통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흘러 내려 저와 공동체를 채우고, 또 외부로까지흘러 가게 하심과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모여 영생을 나눔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이번 풍요로운 삶 나눔 방을 통해 보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 그 생명의 일부가 된 우리로, 서로 용납하는 사랑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에 그치지 말고함께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하고 나누고 행하고 선포하며,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반응할 때, 생존의 위협에서도..척박한상황에서도....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의 생명의 풍성함을 누릴수 있도록 모든것을 내어주시고, 모든것이 되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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