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풍요로운 삶을 시작하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함께 성경공부를 할 수 있었음에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재의 제목과 같이 풍요로운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실제적으로 살아내는 방법에 대해 제시 해 주었기 때문에 제 삶이 조금씩 풍요로워 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풍요로움은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살아남을 느낄 때 였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할 때에 이 세상에서 겪는 나의 고난은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고난이라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마음은 곧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바뀌었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 에서도 기도하고 말씀을 보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순간에서도 선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씩 하던 성찬도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풍요로운 삶을 통해서 주의 만찬은 내 삶에서 언제나 기억할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묵상하며, 예수님과 하나됨을 공동체를 통하여 이루고 또 내 모습을 항상 돌아봄으로써 성찬의식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삶 가운데 주님 생각으로 풍성하게 인도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18주 동안 인도해주신 목사님과 또 금요일 오전마다 함께 해 주신 우리 풍요로운삶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