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풍요로운 삶 과목을 들으며

새롭게 깨달은 점: 18과동안 배운것이 참 많은데, 새롭게 깨달은 점은 특히 풍요로운 삶 3번책에서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2권책은 설교말씀으로도 많이 듣고, 교회를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들었던 것도 있고 성경공부하면서 배운적도 있던것들이여서 어느정도 1,2권책에 관한것은 알고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권책에서 다룬것은 제 스스로 아하! 이런 뜻이였구나 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세례에 관한것, 교회를 다니고 다른 교인들과 교제하며 함께 예배드려야 하는 이유등 제 자신이 별로 중요히 여기지않았던 것들을 좀 더 생각해보고 좀 더 중요히 여기게 된것같습니다.

수강하기 전과 후의 차이: 일단 조금 더 지식이 쌓이고 그랬기때문에 누군가가 종교적인 질문을 했을때 책을 이용해 같이 나누는 정도가 될수있을거같아서 수강하기 전과 차이가 있는것같습니다.

모임을 통해 느끼고 경험한 것: 일단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줌을 통해 서로 직접보는것이 아닌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들 집에서 열심히 문제지도 푸시고 함께 나눌수 있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서로의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꽤 웃을일이 많아서 나름 즐거웠던거같습니다.

아직 풍요로운 삶을 공부하지 않으신분들이 있다면, 끝까지 완주는 못하시더라도 문제집을 풀면서 조금이라도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