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6개월이 넘게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믿음의 식구들 대면하지도 함께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 길어지니 저의 믿음과 신앙도 점점 나약해짐을 느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죽음을 맞이 하는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면서 살아있는 지금 나의 믿음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너무나도 중요함을 느끼고 있을때 속해 있는 목자, 목녀님의 권면으로 풍요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때로부터의 믿음으로 그리고 오래간 교회에 속했단 이유만으로 자칫 잊어버릴수 있었던 구원의 메세지와 예수님의 진리를 첫날부터 명확히 되집을수 있었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매일 회개와 기도로 성령 충만함 위해 힘써야함을 다시금 배우고 깨우치게 하여 너무 감사하고 은헤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목요일 오후 시간, 인간의 마음으로 너무 바쁘고 지쳐서 시간을 맞춰 잘해나갈지 걱정을 하며 시작했지만 한주한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어떠한 제약과 방해도 없이 10주을 마치게해 주셨습니다. 또한 좋은 인도자 경온집사님과 여러 함께한 같은 기수의 성도님들과 일상안에서의 믿음의 교재를 나눌수 있어 한주한주가 회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금 풍요로운 삶을 통해 우리 개개인의 믿음과 신앙을 인도해주시는 교회 목사님과 모든 힘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