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소식

[선교]르완다 국립공원


르완다에서의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단기 선교팀원들은 아카제라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통상 단기선교의 마지막 날엔 현지 문화, 관광지 탐방을 하는데요. 선교사님들이 팀원들을 르완다 최대 국립공원이자 사파리 관광을 할 수 있는 아카제라로 안내한 것입니다.
새벽 4시 30분부터 이동을 해야 하는 강행군이었지만 다양한 야생 동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코뿔소처럼 좀처럼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동물이 우리가 탄 차량 앞으로 나타나는 등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느낄 수 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 6시간의 사파리 투어를 통해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솜씨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이면 팀원들은 워싱턴행 비행편에 오릅니다.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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