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소식

선교사역원의  '2023년도 단기선교팀' 팀장 회의가 지난 15일  교회 선교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임용우 담임목사님과 정지웅 부목사님이 함께 한 모임에서는 단기선교팀  항공권 등 준비 현황 및 점검, 참가자 훈련과 팀별 사역 등이 논의됐습니다.담임목사님께서는 "단기선교 팀장들을 격려하고 보완할 점들을 알아보기 위해 모임을 갖게 됐다"면서 "기도하며 팀원들을 잘 인도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올해는 페루, 에콰도르, 르완다, 인도, L국 등 총 5곳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할 예정이었으나, 페루는 정국 상황의 불안으로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모임에는 이종근(에콰도르) 도유진(르완다) 김현태( L국) 함지하(인도) 송현철(페루) 팀장과 박태욱 선교사역원장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