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키르키즈 - 유 ㅅㄱ

  • 작성자 : admin
  • 11-10-04 18:12

겨울의 시작이 벌써 천산 계곡을 넘어서 조금씩 인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제 비로 인해 하얗게 쌓인 만년설이 가을의 끝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평안하시지요?

국제 경제의 위기로 인해서 한국과 미국의 상황이 어려워지는 부분을 보며 더욱 손을 모으게 됩니다. 모든 필요마다 비상 간섭하시길 소원하며 필요에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한가지 긴급한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비즈니스센타 매입에 대한 상황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건물주의 재정적인 상황이 어려워 지면서 10월 20일까지는 대금이 완결되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서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센터매입은 아주 필요한 일입니다. 현재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의 시스템 정립과 현지 자립 및 여러 로컬 - - (CP 사업)위한 일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현재 모금된 금액은 전체 매입금의 50%를 이미 지불을 했지만, 나머지 반절의 금액(11만불)과 세금 및 용도변경 비용 3만불에 대한 모금이 쉽지 않는 상황입니다. 기아대책에서는 매칭펀드로 모금한 금액만큼을 지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모금을 위한 일에 손을 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밀 파종시기이고, 오래된 트랙터(30년된 트랙터)의 잦은 고장으로 1달 반을 고치고 다시 일하기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해서 찾아 뵈며 상황을 설명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10월 부터는 비가 자주 내리기 시작하면서 일하기가 더 어려워지는데, 트랙터 고장을 막아주시고, 일하는 트랙터 기사들이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기쁨마음으로 일 할 수 있기를 위해서 기억해 주십시요.

반가운 소식은 한국의 한 단체에서 제빵교육과 제과점 오픈을 도와주는 일을 위해서 10월 첫주에 이곳을 방문합니다. 전문 제빵 기사도 보내는 일을 하는데, 이곳의 비즈니스 센터를 세워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 단체와 좋은 협력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기억을 부탁합니다.

마지막 지도자학교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30일이면 졸업식이 진행이 됩니다.

여러 좋은 학생들이 배출 될 예정인데, 좋은 진로를 찾아가는 일과 그들의 자립을 위한 일에 도움을 주기를 원합니다.

비즈니스센타 건물에 대한 매입을 위해서 관심과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늘 귀한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유ㅅㄱ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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